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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셀피 앱 'B612', 크리니크와 콜라보 필터 선보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1.03 15:44

라인 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이데자와 타케시)가 운영하는 셀피 특화 앱 'B612'는 글로벌 화장품 업체 크리니크와 함께 신제품 '비욘드 퍼펙팅 파운데이션, 컨실러'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필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B612'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2015년 최고상 'Best of Best'를 수상한 셀피 앱으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을 돌파했다.


양 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B612에 크리니크 '비욘드 퍼펙팅 파운데이션, 컨실러'의 효과를 사진에 적용할 수 있는 특별 필터를 제작했다. B612 앱에서 비욘드 퍼펙트 필터를 선택하면, 비욘드 퍼펙팅 파운데이션, 컨실러로 화장한 듯 화사하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촬영한 사진의 우측 하단에 자동으로 삽입되는 'B612' 워터마크는 브랜드명인 '크리니크'로 대체된다.


앞으로 B612는 패션 및 F&B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특히 셀피를 촬영하고 SNS에 공유하는 것을 즐기는 2030 세대를 대상으로 새로운 방식의 브랜드 노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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