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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인증, 개인인증서비스 '인증나라' 오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1.03 13:06

한국정보인증은 개인인증서비스인 '인증나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개인인증서비스란 거래 당사자의 신원 확인 및 거래내역을 언제 어디서든 인증해 주는 서비스다.


'인증나라 서비스'는 이용 환경에 제약이 없으므로 본인확인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활용가능하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O2O서비스에 적용하면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증나라'는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본인확인을 할 수 있고, 시점확인 서비스를 통한 법적 증빙능력을 갖고 있으므로 거래 증빙 자료로 쓰일 수 있으며, 본인확인뿐만 아니라 거래내역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성학 한국정보인증 대표는 "최근 직거래, O2O서비스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 개인간 거래는 증가하고 있지만 계약 사기나 거래 사고에 대해 보호받을 수 있는 방안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며 "'인증나라'는 개인인증을 통해 개인이나 기업의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다양한 각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 플랫폼으로 '인증나라'에서 인증하는 습관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거래 환경을 만들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증나라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PC나 스마트폰에서 인증나라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된다. '인증나라'에 대한 사업제휴 등 문의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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