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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멀티미디어폰 '팹플러스' 출시 이틀 만에 1·2차 물량 완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0.27 15:55

한국레노버가 지난 20일 출시한 대화면 멀티미디어폰 '팹플러스'가 출시 이틀만에 1차, 2차 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초기 판매에서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한국레노버에 따르면 오픈마켓 11번가에서만 판매를 진행한 '팹플러스'는 출시 첫날 11번가 매출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11번가 전체 베스트 상품, 디지털·가전, 모바일 부문 등 총 6개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레노버 '팹플러스'는 6.8인치 대화면에 7.6mm의 두께를 구현한 멀티미디어 특화 제품으로 대화면이어서 생길 수 있는 불편함은 한 손 조작 기능 적용으로 해결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부분에 집중하는 레노버의 기술이 빛을 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더욱더 공격적으로 '팹플러스'에 대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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