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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아이폰 6s·6s플러스' 언락폰 선착순 판매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0.23 13:06

이마트가 23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30개 애플 매장에서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 언락폰 선착순 판매를 개시한다.


언락폰은 특정 국가나 통신사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기계로, 유심카드만 옮기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요금제 약정에 얽매이지 않고 기기를 바꿀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이폰 언락폰의 판매 가격은 애플 홈페이지와 동일하게 아이폰6s 16G 제품이 92만원부터, 128G 제품이 120만원에 판매된다. 아이폰6s플러스 16G 제품은 106만원부터, 128G 제품은 134만원에 판매된다.


박유신 가전담당 바이어는 "이번 아이폰 6s∙6s플러스의 경우 화려한 색채의 로즈골드 색상이 50% 이상 판매가 될 것으로 보고 로즈골드 물량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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