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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스케치, 소셜 큐레이션 '플픽-쑈픽' 월 방문자 50만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0.22 14:23

22일 소셜 큐레이션 플랫폼 전문기업 '에어스케치'는 지역기반 핫플레이스 추천 랭킹서비스 '플레이스픽(플픽)'과, 매일 상황이나 취향에 맞는 패션스타일을 추천하는 '쑈픽' 서비스가 출시 3개월만에 월 사용자 5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에어스케치 '플픽'서비스는 지역주민들과 방문자들이 직접 핫플레이스 정보를 입력, 추천하는 장소추천 소셜 랭킹서비스로 자체 특허기술로 개발된 트러스트 빌더 시스템을 적용해 광고성 낚시체험기와 불필요한 정보는 뒤로 밀리고 해당 지역의 진짜 명소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네티즌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쑈픽'은 매일 뭘 입어야 할지 망설이는 이용자들에게 날씨나 상황, 본인 취향에 맞는 스타일 정보를 추천해 주는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로 현재 국내패션 아이템 3만5천개가 등록돼 있다.

문지은 에어스케치 부사장은 "네티즌들이 '플픽'과 '쑈픽'에 열광하고 있는 것은 '트러스트 빌더 시스템'을 통해 걸러진 정직한 정보를 직접 체험하고 격렬하게 공감했기 때문"이라며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추가 개발해 내년말에는 300만 명이 즐겨 찾는 국내 최대의 소셜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픽'은 출시 1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여행-지역정보' 무료 앱에서 네이버 지도를 제치고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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