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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로밍 카드', 출시 5개월만에 10만장 판매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0.22 11:18

SK텔레콤은 해외여행을 떠나는 가족 및 친지에게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선물할 수 있는 'T로밍 카드'가 지난 5월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판매 1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T로밍 카드'는 장당 9000원(부가세 포함)으로 해외에서 하루 동안 데이터로밍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다. 카드에 적혀있는 쿠폰번호를 온라인·모바일 T월드, T로밍 홈페이지에서 등록하면 전세계 145개국에서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 기본형이나 기간형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주지원 SK텔레콤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신규 로밍 요금제 출시와 'T로밍 카드' 등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데이터로밍 이용률이 작년에 비해 20% 증가했다"고 말했다.

'T로밍 카드'는 온라인·모바일 T월드, T멤버십 초콜릿, 11번가, 옥션, 신세계몰, 카카오톡 등 온라인 채널은 물론 SK텔레콤 T 프리미엄 스토어, 공항·부산항 내 T로밍센터, 전국 편의점(GS25·미니스톱·세븐일레븐 등),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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