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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앱] 걸은 만큼, 걸을수록 행복해진다. '선물받는 만보기(Gift pedometer)'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0.20 14:19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웨어러블 기기 또는 스마트 센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받는 스마트 헬스가 각광받고 있다. 잠자는 동안 뒤척임, 호흡주기, 심박수 등을 측정해 수면 패턴을 분석 받으며 숙면에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할 수도 있고, 운동하는 동안 심박수, 칼로리 등을 측정 받으며 실제 코치가 함께 하듯 운동강도 조절을 받을 수도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나의 걸음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운동 앱 '선물받는 만보기'의 인기 또한 뜨겁다. '선물받는 만보기'는 단순히 걸음 수를 카운팅 해주고, 그에 따른 소모 칼로리만 계산해주는 앱이 아니다. 단순히 걷는 것만으로도 많은 혜택을 제공해줘서, 걷는 즐거움을 제대로 경험하게 해주는 웰빙 리워드 앱이다. 걷기의 실천도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고 등급을 나눠 제휴업체의 음료, 간식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자신의 걸음이 얼마나 가치 있었는지 바로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걸은 만큼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걷기 실천에 대한 확실한 동기가 생긴다. 이미 알뜰하고 현명한 12만명의 유저가 '선물받는 만보기'를 애용하고 있다. 지난 9월 '2015 IT EXPO 부산'에서도 신선한 컨셉의 '선물받는 만보기'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선물받는 만보기'에서는 하루 최대 100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걷기를 좀 더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선물받는 만보기'를 통해 다양한 제휴업체의 무료이용권, 기프티콘, 할인권을 공짜로 선물 받을 수 있다. 제휴업체도 다양해 헬스케어와 O2O (Online to Offline)가 성공적으로 결합된 서비스라고 평가 받고 있다.

GPS 설정이 아닌 앱 내 자체 카운팅 시스템으로 배터리 소모량이 극히 적어 하루 종일 앱을 실행해도 부담이 없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망설임 없이 '선물받는 만보기'를 권한다. 고된 출퇴근이겠지만, 그 가치와 보람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바쁜 도시인들이 가장 간단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비결이 바로 걷기다. 매일 30분~1시간 정도 걸으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심장질환의 예방과 체지방감소로 비만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걸으면서 뼈와 근육에 적절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뼈, 오랜 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 이들에게 특히 걷기는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당뇨와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과 스트레스해소, 면역력 증가에도 걷기는 효과적이다.

더 이상 SNS로 쇼핑, 문화생활, 해외여행, 게임결과만 자랑하지 말자. 자신의 건강함과 실천력, 부지런한 일상을 자랑하자. '선물받는 만보기'로 오늘의 걸은 거리, 소모칼로리, 활동시간 등을 SNS 친구, 가족과 공유할 수 있다. 이제 건전한 건강 경쟁을 시작할 때다. 사랑하는 친구, 가족과 서로 얼마나 걸었는지 나누며 응원하고, 같이 독려하며 더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도 있다. 걸을 만큼, 걸을 수록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 개발사인 ㈜피트브로의 이성호 공동대표는 "'선물받는 만보기'로 전국민이 건강과 걷는 즐거움을 되찾길 기대한다"며 그 포부를 밝혔다.

'선물받는 만보기' 앱 다운로드 : http://bit.ly/1K8i6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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