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가비아,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 파트너십' 체결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0.16 15:20

IT 서비스 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최근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 파트너십(CSP)'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클라우드 파트너십(CSP)'이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파트너 사의 서비스 및 솔루션과 결합하여 제공할 수 있는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가비아는 오피스 365,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다이나믹스 CRM 등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가비아 '클라우드 파트너십'은 마이크로소프트 상품을 단순 재판매하는 것이 아닌 가비아에서 자체적으로 고객을 관리하고, 과금 체계를 가지며 기술 지원까지 제공한다. 고객들은 가비아 사이트에서 기존 서비스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관리할 수 있다.


가비아 마케팅팀 이정환 팀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제품을 좀 더 쉽고, 편리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파트너 발굴에 힘쓸 계획"이라 전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