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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C&C, '온라인 기반 원격 모바일 테스트 센터' 구축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0.14 16:18

SK주식회사 C&C(대표 박정호)는 판교캠퍼스에 '온라인 기반의 원격 모바일 테스트 센터'를 구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에 구축된 '온라인 기반의 원격 모바일 테스트 센터'는 시간과 장소 제한 없이 인터넷으로 실제 단말기에 접속해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게 도와주며 기존의 테스트 시나리오를 복사해 복수의 다양한 단말기에서 반복 실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테스트 예약은 물론 오류 리포팅 및 테스트 결과 자동 통보 기능도 갖췄다.

SK주식회사 C&C는 10월 말까지 사내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고 11월 중에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개인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월정액 서비스로도 선보이고 국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본격 모색한다.

SK주식회사 C&C 정흥섭 통신사업본부장은 "원격 모바일 테스트 센터는 매월 출시되는 수많은 모바일 서비스의 시장 출시 시간은 줄여주고 모바일 서비스 테스트 관련 업무 효율성은 크게 높여 줄 것"이라며"아태지역 온라인 기반 원격 모바일 테스트 센터 시장 진출과 쇼핑몰, 통신사, 교육기관,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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