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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 서비스 '셀폰', 휴대폰 서비스센터 정보 제공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0.14 11:03 / 수정 2015.10.14 11:50

중고폰 종합 서비스 '셀폰'을 운영중인 ㈜선의의경쟁이 국내외 휴대폰 브랜드의 서비스센터 정보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셀폰은 삼성 공식서비스센터 187개, 엘지 129개, 애플(동부대우) 45개, 펜텍 35개, 기타 49개 등 약 450개의 휴대폰 서비스센터 정보를 앱에서 제공한다. 이용자는 고장이나 파손된 휴대폰을 수리하고 싶을 때 접속지 인근 지역 공식서비스 센터의 업무시간과 홈페이지 연결, 위치서비스 등 정보를 앱 안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최종필 선의의경쟁 대표는 "향후 고장부위나 증상에 따른 대략적인 수리비용을 앱 상에서 먼저 측정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전화나 방문 이전에 상담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사용자들의 시간은 물론 금전적인 부분까지 모두 감안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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