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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넥서스5X' 예약판매 돌입…공식 출시는 20일부터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0.13 14:28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13일부터 19일까지 LG전자가 만든 구글의 '넥서스5X' 예약가입을 시작한다.

'넥서스5X'는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6.0버전 '마시멜로'를 탑재한 구글 레퍼런스 스마트폰이다. 마시멜로 운영체제는 멀티태스킹 기능, 앱 스탠바이, 앱 퍼미션즈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구현한다. '넥서스5X'의 정식 출시일은 20일이며 출고가는 16GB 모델이 50만9000원, 32GB 모델이 56만9000원이다.

우선 SK텔레콤은 공식온라인숍 T월드다이렉트에서 예약주문을 받는다. KT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온라인 공식채널인 올레샵을 통해 '넥서스5X'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20일 공식 출시한다. 또한 KT는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200여개 넥서스 전문 매장을 꾸리고 체험단말을 전시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온라인 직영몰에서 하루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넥서스5X'를 예약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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