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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갤노트4 출고가 인하⋯30만원대 구입 가능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0.08 15:34

KT는 갤럭시노트4의 출고가를 79만9700원에서 69만9600원으로 내렸다고 8일 밝혔다. 다만 LTE 속도가 더 빠른 갤럭시노트4 S-LTE 모델은 가격 변동이 없다.


KT는 월 10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하면 32만9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한다. 추가지원금까지 받으면 판매가는 32만1300원까지 내려간다. 월 6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선택 시 판매가는 34만3100원, 월 3만원대 최저 데이터 요금제 선택 시 판매가는 41만4400원이다. 반면 SKT와 LG유플러스는 아직 갤럭시노트4의 출고가 인하를 적용하지 않은 상태다.


갤럭시노트4는 지난해 9월 26일 출시된 삼성전자의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으로, 5.7인치 QHD(2560x1440) 화면, 스냅드래곤805 프로세서 또는 엑시노스5433 프로세서, 3GB 램,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전면: 370만 화소) 등을 탑재했다.


한편 이날 KT는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과 함께 갤럭시S6 32GB 모델을 85만8000원에서 77만9900원으로, 64GB 모델을 92만4000원에서 79만9700원으로 각각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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