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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동영상 공유 플랫폼 '플레이리그' 베타 오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0.06 18:25

네이버는 누구나 영상으로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인 '플레이리그'의 베타서비스를 6일 오픈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플레이리그'는 네이버 아이디를 가진 회원은 누구나 자신이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다. 맛있는, 귀여운, 유익한, 훈훈한, 자랑할, 웃긴 등 공감형 형용사로 카테고리를 분류해 재미를 더했다.

'플레이리그'는 세로 영상의 전체 화면 재생이 가능한 세로 플레이어와 모바일에서 바로 올릴 수 있도록 모바일 업로더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네이버는 '플레이리그' 창작자 센터에 누구나 쉽게 영상을 만들 수 있는 핵심 노하우가 담긴 '동영상 촬영 관련 팁', '동영상 편집 관련 팁' 등 4개의 영상 제작 콘텐츠를 공개하기도 했다.

장준기 네이버 동영상 셀장은 "'플레이리그'는 기존 공모전이 주제 없이 확대된 형태로 누구나 쉽게 찍고 올릴 수 있도록 가볍게 접근한 서비스"라며 "영상 창작자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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