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후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스팸차단앱' 1위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0.06 15:06

KT CS는 스팸차단앱 '후후'가 2015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스팸차단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전국 소비자 220만여명의 온라인 투표와 1대 1 전화투표를 바탕으로 최고의 브랜드 및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후후'는 지난 2013년 8월 출시된 안드로이드 기반 무료앱으로, 약 2200만 건의 114 및 스팸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발신번호 식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후후'를 통해 식별되는 통화 및 문자 건수는 월평균 19억 건이며 이중 '후후'가 걸러내는 스팸전화의 비중은 약 30%로 5억 여건에 달한다. 

'후후'는 올해 초 스마트워치 등에 적용이 가능한 웨어러블 버전을 출시하고 지난 9월, 아이폰 버전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계속 진화하고 있다.

차원형 후후사업부장은 "소비자들이 직접 뽑아주신 상이라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스팸차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호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