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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컴즈·인터파크, 브라질서 '싸이메라·피츄인' 마케팅 콜라보레이션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0.02 13:06

SK컴즈는 싸이메라의 광고 플랫폼을 활용해 인터파크가 개발한 스타일링 애플리케이션 '피츄인'을 브라질 시장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피츄인'은 옷을 비롯해 판매 중인 각종 패션 아이템을 가상으로 입어볼 수 있는 패션 스타일링 앱으로 실제에 가까운 착용감을 구현해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실제 상품을 착용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SK컴즈는 사진 촬영과 얼굴 보정 등 사진을 꾸미는 기능에 최적인 싸이메라와 사진에 옷을 입혀보고 패션을 완성하는 기능에 중심을 둔 '피츄인'을 결합해 브라질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싸이메라는 브라질에서 최근 누적 다운로드 4천500만건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정운철 SK컴즈 싸이메라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들과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을 계획 중"이라며 "적합한 서비스와 아이디어를 결합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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