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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어북스, '전자책 자유이용권'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0.02 10:07

전자책 서비스 T스토어 북스가 '전자책 자유이용권'을 출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낱권 혹은 세트 구매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독자들이 부담 없이 전자책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T스토어 북스가 10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자유이용권은 크게 장르소설 자유이용권, 일반도서 자유이용권, 연재소설 자유이용권, 만화 자유이용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유이용권을 이용할 시 해당 카테고리의 자유이용권 대상 도서들을 대여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독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로맨스, 무협, 판타지 등 장르소설 단행본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장르소설 자유이용권은 3일권(3,000원), 7일권(10,000원), 30일권(30,000원) 총 세 종류가 있다. 연재소설 자유이용권은 1일권(1,100원), 3일권(2,750원), 7일권(2,950원), 30일권(16,500원), 90일권(27,500원)을 판매하고 있으며 만화 자유이용권은 30일권과 자동결제를 지원하며 각각 10,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T스토어 북스 관계자는 "모바일 콘텐츠 이용 빈도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전자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유이용권을 런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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