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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응급시, 문 여는 병원ㆍ약국 앱으로 확인 가능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9.24 14:54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에 의료기관, 약국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며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23일 당부했다.


연휴에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은 보건복지콜센터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정보제공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해도 된다.


또한 복지부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이용하면 더 쉽고 편리하다고 조언했다. 이 앱은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병원, 약국 위치를 지도에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정보도 조회할 수 있다.


명절기간이 아니어도 야간에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 정보와 자동제세동기(AED) 위치정보, 응급처치 방법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모두 무료로 설치, 사용할 수 있다.


복지부는 연휴 기간 복지부와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에 비상진료상황실을 설치해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의 운영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다운로드 : http://bit.ly/1ixJl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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