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CJ헬로비전, 'SKTㆍKT 복수망' 알뜰폰 사업 본격화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9.24 10:46

CJ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인 헬로모바일이 KT에 이어 SK텔레콤 망으로도 알뜰폰 사업을 본격화한다.


CJ헬로비전은 지난 7월 시작한 홈쇼핑에 이어 온라인 직영숍인 헬로모바일 다이렉트와 알뜰폰 허브사이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SK텔레콤망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SK텔레콤망을 이용할 경우 홈쇼핑에서 3종의 3G 요금제, 1종의 LTE 요금제에만 가입할 수 있도록 했으나 3G 요금제는 5종, LTE 요금제는 11종으로 대폭 늘려 고객 선택권을 확대했다.


단말기 종류도 다양화해 애플의 '아이폰5S'를 공급하는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플러스'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최신 LTE 폴더형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폴더', LG전자 '와인스마트재즈' 등도 선보인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