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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10명 중 3명이 모바일로 고속버스 예매⋯현재 잔여석 예매 진행 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9.23 10:54

23일 한국스마트카드는 추석연휴기간인 24일~30일 앱을 통해 예매한 비율은 34%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의 '고속버스모바일'은 전국 150여개 고속버스 왕복노선의 실시간 좌석 조회와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앱을 통해 예매·결제하면, 매표창구나 무인발권기를 거칠 필요 없이 고속버스 단말기에 '모바일티켓(QR코드)'을 스캔하고 바로 탑승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고속버스 모바일' 앱에서 고속버스 승차권 잔여석 예매를 진행 중이다. 앱에서는 정규 고속버스는 물론 추석 임시 증차버스의 잔여석 조회, 결제, 모바일발권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관계자는 "잔여석의 경우 지금도 예매가 가능한 상황인 만큼, 고향길 교통편을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고속버스를 알아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며 "앱을 이용하면 원스톱으로 예매부터 발권까지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의 시간을 절약시켜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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