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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편집 앱 '키네마스터', 전세계 500만 다운로드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9.22 14:12

동영상 편집 앱 키네마스터가 3.1버전부터 안드로이드에서 'Picture in Picture' 효과를 낼 수 있는 '비디오 레이어' 기능을 지원하면서 동시에 전세계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3.1 버전에 추가된 '비디오 레이어' 기능은 영상 편집시 한 화면에서 두개 이상의 동영상이 동시에 재생되어 보이게 하는 것으로, 주로 뉴스에서의 자료화면이나 인터뷰 화면 그리고 스포츠 경기에서 다양한 장면을 동시에 보여줄 때 사용된다.

키네마스터의 전체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매튜 파인버그 디렉터는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며 많은 구독자들의 인기를 얻는 영상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편집기능을 가진 키네마스터를 많이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급 편집 기능들이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키네마스터의 '비디오 레이어' 기능은 유료 기능으로 갤럭시 S6, 노트5, G4, Nexus9 등 일부 하이엔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계속적으로 지원 단말 범위를 늘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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