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구'는 회원가입이 필수이지만, 소셜 로그인도 지원해주기에 귀찮은 회원가입 절차를 피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회원인증을 한 후 실행해보면 아주 깔끔하게 디자인된 실행모습을 볼 수 있으며 신기한 것은 처음 실행과 동시에 사용자의 지역을 바탕으로 급구 중인 일자리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사용자가 필요한 내용을 바로 보여주고 있다는 게 이 어플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첫 화면에서 노출되는 아르바이트 말고 상단의 메뉴를 보면 더 자세히 자신에게 알맞고 유용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뉴스피드, 추천목록, 급구목록, 나의정보, 설정 등 총 5개의 메뉴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 중 '나의 정보'와 '설정'은 어플을 활용하는데 사용자가 기본적인 정보를 기입하는 곳 입니다. 특히 아르바이트생을 히어로로 표기하는데, 이 정보가 없다면 신청이 안 되기에 꼭 입력하고, 설정에서는 아르바이트의 알림 등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정보는 뉴스피드, 추천목록, 급구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뉴스피드는 첫 페이지라고 볼 수 있고, 가장 간편하게 볼 수 있으며, 추천 목록은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사람들의 홍보, 급구 목록은 사람을 구하는 업체의 페이지 입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페이지를 이용해 포트폴리오나 특성등을 보여주고, 업체는 근무시간, 일당, 기간 등을 알려 사용자를 끌어드리고 있습니다. 높은 페이를 지급하는 경우 빨리 마감되는 경우가 있으니 바로 확인하고 신청하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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