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사회공헌대상]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위한 '유소년 야구교실' 운영

    입력 : 2015.09.16 16:25

    [2015 사회공헌대상] 롯데리아



    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좋은세상 만들기', '유소년 야구교실', '안전먹거리 체험교실'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유소년 야구교실'은 롯데리아가 아동 및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2009년부터 운영하고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허구연 KBO 야구발전실행위원회 위원장을 총감독으로 위촉해 다양한 야구 프로그램 운영으로 방과 후 및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유소년 야구교실'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찾아가는 야구교실'은 야구 전문 코치진들이 전국의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연식 야구와 티볼에 대한 강습을 진행한다. 금년에는 5월에 개막해 전국 100여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특수학교인 대명보명학교에서의 수업 후, 타 특수교육기관들의 잇따른 요청이 있어 특별히 20개 특수학교를 별도로 모집해 운영하기도 했다. 올해도 전국의 특수교육기관 20개를 모집해 특수학교 학생들의 지적·신체적 발달에 도움이 되고자 야구와 티볼 강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리아는 전국 최대 규모의 티볼 대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을 2014년부터 2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 80개 초등학교에서 2,0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석했고, 우승팀에게는 일본 국제 티볼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롯데리아는 '서울시 교육감배 학교 스포츠클럽 리그 운영'을 후원하는 등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