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사회공헌대상] "사람이 미래다"...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으로 인재 육성

    입력 : 2015.09.16 15:58

    [2015 사회공헌대상] 두산연강재단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사람이 미래다'라는 두산의 인재 철학을 바탕으로 '인재의 성장과 자립'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두산연강장학생'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선발해 졸업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제도로 197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된 '두산연강장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은 장학금을 받는 대학생들이 멘토가 돼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습과 인성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소년소녀 가장인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선발해 '두산가족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장학금, 두산체육꿈나무 장학금, 특별재해 장학금, 중국학연구원장학금, 해외 대학의 한국학과 재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등을 통해 인재 양성을 돕고 있다.


    이 밖에 학술연구비 지원, 교사해외학술시찰 등 학술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두산아트센터의 연강홀, 스페이스111, 두산갤러리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젊은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