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사회공헌대상] 고객·협력회사·홈플러스가 만드는 '행복의 선순환 구조'

    입력 : 2015.09.16 15:49

    [2015 사회공헌대상] 홈플러스



    홈플러스(대표 도성환)는 고객과 협력회사, 지역사회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행복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2009년 10월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유방암 예방 캠페인 'Pink Plus with 홈플러스'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지원이 포함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은 고객과 협력회사, 정부, NGO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연합사회공헌 모델이다. 캠페인 참여 협력사가 선정한 상품을 고객이 구매하면 협력사는 판매금액의 최대 1%를 기부하고 홈플러스는 협력사가 기부한 만큼의 금액을 매칭 그랜트로 기부하는 형식이다. 또 유통업 최초로 고객 가족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나눔 플러스 봉사단'을 만들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변화를 통해 고객, 협력사, 지역사회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기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