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9.15 15:36
"비즈니스와 관광 수요 풍부, 평택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
전 세계 7,380개 호텔과 60만개 객실을 보유한 세계 1위 호텔그룹 '윈덤'의 호텔브랜드 '라마다앙코르'가 평택 하버 라마다앙코르 호텔 분양을 진행한다.
'평택 하버 라마다앙코르 호텔'의 입지는 포승국가사업단지 내 지원시설구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택항과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이 반경 2km 내외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아시아 최대 쇼핑센터인 현덕지구 반경 7km내외, 평택호 국제 관광단지 반경 10km내외에 위치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목적의 방문과 관광 목적의 방문 수요 모두를 흡수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
대규모 개발 호재로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통하는 평택은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및 삼성전자, LG전자 등 산업단지가 건설되고, 수서~평택 KTX 개통, 주한 미군 이전 등 판교와 광교, 동탄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주변 포승국가산업단지는 208만평 부지에 270여 개의 기업이 이미 입주했으며, 추가로 바로 옆 60만평 포승2공단이 이주하고, 포승3공단이 개발 예정에 있다. 30년 만에 통과된 평택호 국제관광단지 조성은 서해안 디즈니랜드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총 사업부지 약 70만평, 총 사업비 7500억 원이 투입되는 현덕지구에는 중국그룹의 대규모 투자로 아시아 최대 쇼핑센터 및 쇼핑거리를 조성, 한국의 홍콩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평택 하버 라마다앙코르 호텔'은 지하 4층~지상 17층의 건물로 총 476개의 객실과 부대시설로 레스토랑, 커피숍, 연회장 및 16층 스카이라운지, 17층 옥상 운동 데크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평택 하버 라마다앙코르 호텔' 계약자에게는 가족, 친구 모임 등을 위해 연 15일 무료 호텔 숙박은 물론 국내 호텔체인 연계 혜택으로 제휴 골프장과 비즈니스룸, 휘트니스, 스카이라운지, 카페, 식당 등 호텔 부대시설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렌터카 이용 시 예약 대행 서비스도 제공된다.
김연우 태림프론티어 기획운영 실장은 "'평택하버 라마다앙코르 호텔'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다른 지역 호텔과는 달리 성수기, 비수기가 구분되지 않는다. 삼성 및 엘지의 대기업 비즈니스 수요와 앞으로 완공예정인 평택호 국제관광단지와 현덕지구가 완성되면 중국관광객들이 이곳 평택항으로 몰려들어올 전망이다"라며 "많은 수요자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호텔이며,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머지않아 평택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