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히트상품대상] 신한카드 '신한카드 B.Big(삑)'

    입력 : 2015.09.15 14:49

    대중교통 할인혜택 최고, 실용적 30~40대 직장인에게 인기



    신한카드가 실용적인 소비성향을 가진 30~40대 남녀 직장인들을 겨냥한 '신한카드 B.Big(삑)' 상품을 출시했다.


    '신한카드 B.Big(삑)'은 대중교통에서 최고수준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30~40대 직장인의 이용비중이 높은 편의점, 백화점, 이동통신, 커피 등의 업종에서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또 통신, 전기요금, 해외 이용금액에 대해 연 1회 캐시백을 제공하는 혜택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중교통 할인혜택을 살펴보면, 전월 신용판매 이용금액(일시불, 할부 포함)이 30/50/10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한도 1만 8천 원에 한해서 각각 일별로 200/400/600원 정액 할인이 가능하다. 공항버스와 리무진 이용 시에도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KTX와 택시 이용금액에 대해서도 할인 한도 내에서 최대 1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편의점은 월 5회, 건당 1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등의 백화점에서도 월 2회 건당 10만원 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동통신요금은 이용금액의 5%로 월 2회, 건당 5만원까지 할인 서비스가 적용된다. 스타벅스와 카페베네 등 커피전문점에서도 이용금액의 10%를 월 8회, 건당 1만원 안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CGV 영화 예매 할인,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한 영화 예매 할인, 통신요금과 전기요금, 해외이용 금액의 5%(최대 5만원)를 매년 2월에 한 번 캐시백해 준다.


    '신한카드 B.Big(삑)'은 비자카드에서 개발한 퀵리드(Quick Read) 방식을 세계 최초로 도입, 카드 앞면 우측 상단에 카드번호와 CVC번호를 5줄로 한꺼번에 배치했다. 이 같은 방식으로 카드를 지갑에서 꺼내지 않고도 온라인 등 각종 거래가 가능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