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히트상품대상] 쿠첸 '쿠첸 전기레인지'

    입력 : 2015.09.14 19:46

    편의성, 효율성, 디자인 3박자 갖춘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프리미엄 생활 가전기업으로 39년 역사를 자랑하는 쿠첸(대표 이대희)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전기레인지를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쿠첸은 지난 2013년 전기레인지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하이브리드 레인지'를 출시했다. '하이브리드 레인지'는 인덕션(IH) 화구와 하이라이트 화구가 결합된 신개념 전기레인지로, 하이브리드 방식은 이후 출시되는 국내 전기레인지의 표준이 되었다.


    쿠첸은 고급 특수유리업체로 널리 알려진 독일 명문 기업 쇼트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편의성과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차별화된 디자인의 전기레인지를 개발하고 있다.


    2014년 출시된 'IH스마트레인지'는 3구 모두가 자기유도방식으로, 조리 기구를 직접 가열해 열 효율성과 안정성에 뛰어난 인덕션(IH) 화구로만 이뤄졌다. 이 제품은 기존 가스레인지보다 3배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고, 한국식 조리 문화를 반영해 요리 종류에 따라 가열, 우림, 팬, 보온 등의 요리모드 선택 기능을 탑재해 효율적인 요리가 가능케 했다.


    이번에 출시한 '2016년형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인덕션(IH) 화구에 'IH스마트레인지'에 탑재됐던 요리 모드 선택 기능을 추가했고, 화구별로 타이머 설정을 가능케 함으로써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쿠첸에서만 볼 수 있는 인덕션(IH) 화구를 전면에 배치한 구성으로 사용자의 안전성을 고려했으며, 독일 쇼트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사피아노 패턴 디자인을 상판 디자인에 선보여 세련미를 더했다.


    쿠첸은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을 제품에 구현해 오고 있으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으로 새로운 주방 문화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