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히트상품대상] 문영종합개발 '퀸즈파크나인'

    입력 : 2015.09.14 19:42

    쇼핑과 외식, 체육, 문화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공간



    오피스텔 성공투자의 신화를 쓰고있는 문영종합개발이 복합 상가 퀸즈파크나인과 텐을 신규 브랜드로 런칭, 서울의 마지막 남은 기회의 땅이라고 불리는 마곡지구에서 분양에 나섰다.


    퀸즈파크나인은 마곡지구 최대 규모의 복합 상가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대형문고, 스크린골프장 및 각종 의류 F&B 브랜드 등이 들어선다. 지상 5층부터 8층까지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들어서 한 장소에서 쇼핑과 외식, 체육, 문화생활이 가능한 원스톱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지상 5층부터 13층까지 들어서는 섹션오피스는 LG, 코오롱, 롯데, 이랜드 등 약 60여 개의 기업을 따라 마곡지구에 입주하는 협력업체들로 가득 찰 것으로 예상돼 공실의 위험성은 낮은 반면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퀸즈파크나인에 이은 퀸즈파크텐은 마곡지구 대표 기업인 엘지사이언스파크 앞에 위치해 마곡지구의 대표적 복합 상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지상1층부터 지상5층은 상가로, 지상 6층부터 12층까지는 오피스로 구성되며, 다양한 평형대로 공급된다.


    마곡지구는 판교테크노밸리의 3배 규모, 16만 명이 넘는 기업 종사자가 예상되는 곳으로 서울 최대의 기업도시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서울이라는 입지조건과 LG그룹을 비롯한 대기업들의 입주, 공항과 지하철 및 주요 도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문영종합개발은 신도시이면서 기존 인프라와 맞닿아 있는 마곡지구 발산역 사거리에 잇달아 분양하며 투자자를 끌어 모으고 있다.


    문영종합개발의 임택규 상무는 "발산역 사거리는 강남 상권으로 예를 들면 강남역 앞 랜드마크 상권이 될 가능성이 높은 자리"라며 "마곡지구 및 서서울권역 사람들의 일터이자 휴식, 문화 등 생활의 모든 것을 해결하는 상권이 탄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