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히트상품대상] 알토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입력 : 2015.09.14 19:22

    유럽형 수변 테라스 상가,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책임질 복합쇼핑공간



    김포 한강신도시에 단계별로 조성 중인 이색 수변테라스 상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가 상업과 문화시설이 공존하는 가족문화공간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의 개발 시행사인 알토란은 가족문화공간이 전무한 김포 한강신도시에 문화가 있는 복합쇼핑공간을 표방하며 완공 전부터 김포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밀착형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상권 활성화와 지역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접 운영할 예정인 임대동을 다채로운 이벤트가 가득한 '마치 플레이존'으로 꾸며 지역주민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완공 전부터 평일 평균 300~400명, 주말 500여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마치 플레이존'은 가족과 이웃, 연인이 함께 먹고 쉬고 놀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 절실했던 김포 시민들의 놀이터이자 나눔과 소통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이탈리아의 베니스를 모티브로 만든 유럽형 수변 테라스 상업시설로, 왕복 1.7km의 수로를 따라 폭 15m, 길이 850m, 총 3만3000㎡ 면적에 단계별로 조성된다. 총 13개 블록(임대동 포함), 26개 필지, 400여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1, 2, 3차분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현재 라베니체 수변상업지구 내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4, 5차분을 분양중이다.


    총 4만5,000㎡ 면적에 조성되는 중앙공원은 물론 김포 한강신도시 내 최초로 입점을 확정지은 롯데마트 등과도 동선이 편리해 기본수요 뿐 아니라 외부 유동인구까지 폭넓게 끌어들이며 한강신도시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전망이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의 홍보관은 김포시 장기동 703-4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