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히트상품대상] 웅진씽크빅 '웅진북클럽'

    입력 : 2015.09.14 17:28

    35년간 쌓아온 우수 콘텐츠로 최상의 독서·학습 프로그램 제공



    웅진씽크빅(대표 서영택)은 회원제 독서 및 학습 프로그램인 '웅진북클럽'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웅진북클럽'은 고객들이 2년 또는 3년 약정을 체결, 매월 회비를 내면 납부 총액에 맞춰 실물 도서를 구입하고, 함께 제공되는 북패드(삼성전자 갤럭시 탭)를 통해 디지털 도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의 전집 60여 종과 단행본은 물론, 국내외 유명 출판사 130여 곳의 책을 접할 수 있으며, 특히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음악, 오디오북, 가이드 등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큐레이션' 기능을 더했다.


    웅진씽크빅은 최근 북클럽 학습지도 출시했다. 기존 종이 교재와 더불어 태블릿 PC를 통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북클럽 학습지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가상현실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선생님의 방문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인데, 현재 유아를 대상으로 한 한글깨치기와 창의수학깨치기 2과목이 출시되어 있으며 초등 전 학년으로 과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웅진씽크빅의 서영택 대표이사는 "웅진북클럽은 지난 35년 동안 웅진씽크빅이 쌓아 온 방대하고 우수한 콘텐츠가 있었기에 가능한 서비스 모델"이라며 "웅진북클럽의 큐레이션 기능을 더욱 진화시키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세계에서 가장 크고 좋은 어린이 도서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