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히트상품대상] 지엘 '하루온팩'

    입력 : 2015.09.14 17:12

    하루 종일 따뜻한 핫팩...국내 생산 1위, 판매 1위



    지엘은 국내에서 처음 자체기술과 특허로 속옷 위에 붙이는 핫팩을 개발, 그동안 일본에서 전량 수입해 오던 '붙이는 핫팩'을 국산화 한 기업이다.


    현재 국내 핫팩 생산 1위, 판매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한 '하루온팩'은 '하루 온종일 따뜻한 핫팩'의 준말로, 그 뜻과 상통하는 효과를 고객들에게 전달함으로써 큰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세계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엘은 꾸준한 연구 개발로 2015년에는 국내 최초 14시간 지속이 가능한 붙이는 핫팩 '약국용 하루온팩'을 선보였으며, 2012년 경기 중소기업청 기술지원사업의 후원으로 눈 피로 제거 핫팩인 '아이워머'를 개발해 직장인과 수험생, 잠을 잘 못 이루는 사람들, 여행객 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엘의 김종목 대표는 "최소 3년 앞서 신제품을 출시하고, 그 시장을 리드해 나가지 않으면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없다"는 신념으로 매출의 8% 이상을 핫팩연구소에 투자하며 개발연구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