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히트상품대상] 몽드드 '아기물티슈 몽드드'

    입력 : 2015.09.14 17:08

    '물티슈도 우유처럼 신선함을 따지자', 6개월 지난 제품 무료로 리콜



    몽드드(대표 홍여진)가 6년간 쌓아온 탄탄한 제품력과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물티슈는 아이들의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사용자인 부모에게는 안전성이 그 무엇보다 중시된다. 몽드드는 '물티슈도 우유처럼 신선함을 따지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국내 최초로 6개월 유통기한 제도를 도입했다. 제품에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병행 표기하고, 6개월이 지난 제품에 대해서는 무료로 리콜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몽드드는 코튼이 함유된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 연약한 아기의 피부에 더욱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 또한 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 안심마크 획득, 미국의 비영리 환경 연구단체 EWG의 스킨딥 데이터 베이스 상 가장 안전한 등급인 '그린 0 등급'에 해당하는 원료만을 사용해 몽드드 자체 보존제를 개발, 안전성도 극대화 시켰다.


    자체연구소를 보유한 몽드드는 환경과 지속가능한 소비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2014년 말과 2015년 초 출시한 네이처와 더 블랙 아기물티슈는 각각 세계 최고의 레이온을 생산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렌징(Lenzing)사의 레이온 100% 원단과 품질관리에 엄격한 미국코튼협회에서 인증한 순면 100%의 천연 섬유로 제작돼 알러지 발생 위험을 줄이고, 뛰어난 흡수력으로 신생아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로 평가 받고 있다.


    몽드드 홍여진 대표는 "하반기에 몽드드 미라클트리트먼트 마스크팩 출시를 기점으로 캠핑용 물티슈, 베이비 화장품 등 지난 2년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신제품들이 각각 론칭된다"며 "몽드드는 앞으로도 물티슈뿐만 아니라 유아용품 전문기업으로써 아이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일상을 디자인하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