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9.14 15:32
전통의 양조간장 발효기술과 조미 노하우가 담긴 액상자연조미료
청정원 '요리에 한수'는 대상이 순창 브랜드 전통의 양조간장 발효 기술과 조미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액상자연조미료다. 요리 초보도 손쉽게 맛을 낼 수 있고, 어떤 요리에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 제품 출시 3개월 만에 누계 매출 10억을 돌파했다.
'한수(한 스푼)'를 더하는 것만으로도 요리의 맛을 살려내는 '요리에 한수'는 깔끔한 맛과 깊은 맛 2종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음식의 종류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콩과 야채로 만든 '순하고 담백한 요리에 한수'는 은은한 감칠맛에 간장 향이 적어 깔끔하고 담백한 요리에 잘 어울린다. '진하고 깊은 요리에 한수'는 야채육수에 소고기육수를 더한 제품으로 입에 착 감기는 깊은 맛의 국물 요리에 알맞은데, 해물 보다는 육류나 야채를 재료로 한 전골이나 조림, 구이 요리에 활용하면 더욱 좋다.
'요리에 한수'는 기존 액상조미료와 비교했을 때 간장 향이 적고 깔끔하며 감칠맛은 더욱 뛰어나다. 그 노하우는 선별한 종균을 단시간 내에 인위적으로 발효시키지 않고, 장시간 자연 숙성시켜 만든 것에 있다. 대상은 약 2년간의 연구를 통해 최적의 감칠맛을 내는 자연콩발효액을 개발했다.
대상 청정원 식품사업총괄 최강회 상무는 "요리에 한수는 대상의 독보적인 발효기술과 조미료에 대한 노하우를 모두 담아 만든 제품"이라며 "조미료의 명가답게 요리의 한수로 3년 내 액상자연조미료 시장 1위로 올라서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