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9.14 11:41
진짜 그릭요거트...고단백·고칼슘·저지방으로 건강 지켜
빙그레(대표 박영준)는 지난 2014년 10월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그릭요거트 '요플레 요파'를 시장에 내놓았다.
그릭요거트는 그리스에서 전통적으로 먹던 요거트로, 일반 요거트 대비 약 3배의 우유로 발효하여 만들어지는 요거트에 수분 등을 제거한 것으로 크림치즈처럼 단단하고 크리미한 질감을 갖고 있으며, 고단백질, 고칼슘, 저지방의 장점을 지니고 있어 세계 5대 건강식품 중의 하나로 꼽힌다.
요플레(YoPlait)와 그리스어로 즐거운 상황의 감탄사인 'Opa'의 합성어인 '요파(YOPA!)'는 '요플레'가 수년의 연구 개발 및 설비 투자 끝에 시장에 내놓은 제품이다. 기존 요거트 제품 대비 3배의 1A등급 우유를 넣어 그리스 정통방법으로 발효시킨 국내 최초 100% Strained Real Greek 요거트로 국내에서는 '빙그레 요플레'만이 유일하게 이 공정을 사용하고 있다.
스트레인 방식으로 요거트를 농축시키면, 자연스럽게 수분과 유청, 유당, 나트륨 등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당과 나트륨 함량은 낮아지고, 단백질 함량을 높이기 때문에 요거트의 깔끔한 맛을 구현이 가능하다. 미국 그릭요거트 시장의 1위 브랜드인 초바니(Chobani)사와 그릭요거트 원조 격인 파예(Fage)사도 모두 스트레인 공법으로 만들고 있다.
고단백, 고칼슘, 저지방(2%)인 '요플레 요파'는 제품당 약 50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포함하고 있으며, 색소, 합성감미료 등을 첨가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요플레 요파'는 진짜 그릭요거트 제품의 고영양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배우 정혜영과 최현석 쉐프를 모델로 기용해, TV광고는 물론 온라인 바이럴 영상에 이르기까지 그릭요거트 시장의 확대 및 소비자 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빙그레는 1967년 창립 이래 '건강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밝은 미소의 메신저'라는 기업 미션 아래, 고객의 건강과 안전, 최고 품질을 향한 노력을 바탕으로 식품 업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