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히트상품대상] 바디프랜드 '라클라우드'

    입력 : 2015.09.14 11:34

    어린 아이들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라클라우드' 라텍스 매트리스



    장기간 사용에도 높은 탄력성을 유지하고 스프링 침대보다 무소음, 통기성, 향균성 등 여러 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지닌 라텍스 매트리스가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의 이태리 명품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La cloud)'는 '7존 시스템'이라는 독보적 기술로 사용자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책임지고 있다. 이 기술은 천연라텍스만의 우수한 탄성과 복원력을 바탕으로 통몰드 구조에 펼쳐진 수천 개의 에어홀이 인체 각 부위에 따라 7단계로 안락하게 받쳐주는 것으로, 타 제품과 차별화되는 강점으로 꼽힌다.


    뛰어난 탄성과 복원력, 우수한 지지력과 동반자의 무게나 운동이 잘 전달되지 않도록 하는 독립쿠션효과는 사용자들의 한결같은 숙면을 보장하고, 내부의 크고 작은 구멍(4채널 에어홀)은 통기성을 향상시켜 적절한 인체습도 유지 및 위생적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라클라우드'는 라텍스 매트리스 전체를 통몰드로 설계해 양면, 상하 어느 방향으로 사용해도 온몸을 세밀하게 받쳐주며, 20cm의 두께로 국내 통몰드 라텍스 매트리스 중 가장 높은 두께를 자랑한다. 매트리스 높이가 높을수록 신체를 안정적으로 받쳐주기에 더욱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 준다.


    라텍스를 처음 개발한 곳은 유럽이며 라텍스 매트리스를 본격 양산하기 시작한 나라는 이탈리아다. '라클라우드'는 라텍스의 생산에서 커버 봉제 및 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라텍스 본고장인 이탈리아 밀라노의 자체 공장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제품 신뢰도가 높다.


    '라클라우드'는 국제 공인기관에서 라텍스 함유량 평균 93%을 입증 받았으며 발암물질 불검출로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위스 인증의 인체무해성분 테스트 'OEKO-TEX'에서도 엄격한 영유야용 제품 적용기준인 ClassⅠ인증을 획득했으며 매년 품질 기준을 갱신해 제품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라클라우드' 매트리스는 수면의 질 향상에도 효과를 입증받아 수면클리닉 등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숨수면클리닉의 손동화 원장은 "'라클라우드'를 사용한 뒤 수면장애를 앓던 환자들이 보다 깊은 잠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며 "뒤척임이나 각성상태가 되는 횟수가 현저히 줄었고, 안정적인 수면상태를 유지하는 시간은 늘어나는 등 수면의 질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