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9.14 11:30
편리성과 에너지 절약, 빼어난 디자인까지 세 마리 토끼 잡은 정수기
완벽한 정수 성능을 바탕으로 정부의 유일한 인증마크인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획득한 'W정수기'가 소비자들에게 보다 건강한 물을 제공한다.
바디프랜드의 'W정수기'는 그동안 세균의 온상으로 지적받아 왔던 '저수조', 즉 물이 고여 있는 공간을 없앴다. 저수조를 없애고 직수형 방식과 분리 세척이 가능한 코크를 채택해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3개 필터, 6단계의 필터 시스템은 완벽한 정수성능을 자랑한다. '퓨어스트림 필터'는 미세한 찌꺼기와 불순물을 제거하고 '브라스퍼 필터'는 미생물을 비롯한 유기화학물질과 잔류염소를 없애준다. 또 미국의 정보기관(NASA, 미국항공우주국)과 알고나이드(Algonide)사가 공동개발해 미국특허를 획득한 '나노크랩 필터' 사용으로 일반 세균과 중금속은 물론 바이러스까지 99.9% 제거한다.
'W정수기'는 특허 받은 '원터치 탈착식 필터' 사용으로 4개월마다 배송되는 해당 필터를 사용자가 별도의 공구 없이 간단히 교체해 사용토록 했다. 번거로운 방문관리가 불필요한 탓에 이로 인해 발생하는 인건비를 대폭 줄여 일반 정수기의 1/2 수준인 14,900원이라는 낮은 렌탈료로 질 높은 정수기 사용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5,000원을 매달 추가 하면 국내 최대 용량의 'W탄산수기'도 함께 렌탈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제휴 카드로 월 일정금액 이상 사용하는 고객들은 4,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W정수기'는 별도의 전력이 필요하지 않은 무전원 정수기로 일체의 전기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더불어 정수 유량이 높아 버려지는 물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였고, 소음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W정수기'는 아날로그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곡선의 레트로한 기본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윤기가 감도는 화이트 컬러에 UV코팅을 입혀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A4용지 반절 사이즈의 작고 슬림한 외관은 공간효율성을 높여준다. 이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독일 '201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팝아트 디자이너 '크랙앤칼'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는 등 뛰어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택 바디프랜드 사업전략본부장은 "iF 어워드의 본상 수상은 W정수기의 제품 디자인의 완성도뿐 아니라, 혁신적이고 사용자 중심의 편리성을 강조한 콘셉트와 에너지 절약, 친환경적 요소 등 종합적인 기획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바디프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디자인에 대해 가치를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