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히트상품대상] 멈스전자 '음식물 처리기 멈스'

    입력 : 2015.09.14 11:23

    우수한 기술력으로 위생적인 주방문화 환경 조성에 이바지


    먹고 남은 음식물 쓰레기로 골치를 썩고 있는 주부들에게 음식물 처리기 '멈스'가 화제다.


    멈스전자(대표 이세영)에서 선보인 '멈스'는 홈쇼핑 런칭 후 12회 방송만으로 약 2만대를 판매하는 등 주부들로부터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멈스'는 세련된 디자인과 2차 처리가 필요없는 편리성, 월 60원 정도의 저렴한 전기료, 자체개발한 BLCD 모터, 타 제품들과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음식물 처리기 시장에서 선두로 나서고 있다.


    멈스전자는 최근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와 수출 계약을 맺고 세종시 첨단산업단지에 1만평 규모의 공장 부지를 매입해 착공에 들어가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또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개선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며, 전국 212개 지사망을 구축해 사후관리에 철저히 대응하는 등 서비스 면에서도 앞장서고 있다. '멈스'는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고 위생적이고 편리한 주방문화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성능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