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벅스, '한국 대중음악 100년의 역사와 기록' 프로젝트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9.11 13:40

벅스(대표 양주일)는 한국대중음악박물관과 함께 대중음악사를 집대성한 '한국 대중음악 100년의 역사와 기록'을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대중음악 100년의 역사와 기록' 프로젝트는 광복 70주년과 한국 대중음악 100년을 기념해 시작됐다. 고종석 음악저널리스트가 집필을 맡고,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이 사진 등 역사적 의미가 담긴 자료를 제공한다. 벅스는 음악포털의 장점을 활용해 각 시기의 음악을 직접 들어볼 수 있도록 정리하고, 홈페이지 내 스페셜 코너 '뮤직포커스'에서 웹과 모바일 앱을 통해 '한국 대중음악 100년의 역사와 기록'을 소개한다. 프로젝트는 1907년 한국에 첫 음반이 발매된 시점부터 1980년대까지 총 5편으로 연재될 예정이다.


​벅스 컨텐츠기획팀 김봉환 팀장은 "벅스는 음악의 역사를 정리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것도 음악서비스 업체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판단했다"며 "의미 있는 기록이 될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