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스팸 차단앱 '후스콜', 글로벌 다운로드 3000만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9.10 17:50

캠프모바일이 제공하는 스팸차단 앱 '후스콜'이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후스콜'은 올해 1월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지 7개월 만에 추가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후스콜'의 글로벌 비중도 대만, 홍콩 등 1위를 지키고 있는 국가 이외에도 최근 브라질, 태국 등에서도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전체 70%에 달한다.


글로벌 이용자들이 매월 전 세계 500만개 이상의 전화번호 식별 정보를 남기는 '후스콜'은 이를 기반으로 스팸 전화번호, 지역정보 등을 포함해 7억건 이상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월 25억건의 전화번호 정보를 식별하고 있다.


이람 캠프모바일 대표는 "'후스콜'은 글로벌 시장에서 스팸 전화번호 식별이라는 시장을 만들어나가며 선두 위치를 지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별 상황을 고려한 현지화 마케팅과 서비스 사용성 확대 등을 통해 1위 국가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