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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통합 전화 앱 '카카오헬로' 출시 5일만에 누적가입자수 50만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9.07 13:38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의 통합 전화앱 '카카오헬로'가 출시 5일만에 누적 가입자수 50만명을 넘어서며 구글플레이 커뮤니케이션 앱 순위 1위에 올랐다.

'카카오헬로'는 지난 3일 출시 이후 3일만에 구글플레이 커뮤니케이션 앱 1위에 진입했으며, 7일 현재까지 순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구글플레이 인기차트에서는 2위를 기록하며 5위권 안에 진입하는 등 이용자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수는 50만명을 넘어섰다.

'카카오헬로'는 스팸 번호 차단부터, 연락처 관리, 실시간 발신자 정보 제공 등 스마트폰 전화 통화에 필요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앱 하나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 신고 기반이 아닌 스팸 통화 맥락을 분석해 스팸 전화를 알려주는 필터링 시스템으로 불필요한 스팸 전화를 더욱 빠르게 차단해준다. 이 외에도 연락처를 친구들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채워 관리할 수 있으며, 별도 앱에 없이 식당, 병원 등 찾고자 하는 상호의 전화번호를 바로 검색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헬로' 출시 기념으로 14일까지 이용자 전원에게 카카오프렌즈의 새로운 이모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구글플레이에서 앱을 다운로드 한 뒤 가입하면 자동으로 신청이 완료되어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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