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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O2O 쇼핑, 현대백화점에 4번째 팝업스토어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9.04 15:24

네이버가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O2O 쇼핑의 인기 매장들이 현대백화점과 함께 4번째 팝업스토어 행사를 한다.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4번째 팝업스토어가 오픈하는 것. 이번 행사에는 네이버 O2O 쇼핑 공간에 입점해있는 백화점 전문관과 개인 트렌드샵이 함께 참여한다.


현대백화점 미아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 위치한 팝업스토에서는 'LAP', '매긴' 등 2030 여성들이 선호하는 백화점 브랜드는 물론 '한남동 보니', '언더스타' 등 많은 단골수를 확보한 인기 개인 트렌드샵을 포함한 총 20개 브랜드의 의류, 가방, 신발, 핸드메이드 소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쇼핑 진재신 매니저는 "양사는 그간 3차례에 걸쳐 팝업스토어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하면서 네이버 O2O 쇼핑에 입점한 사업자들에게 고객 확보와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며 "이용자들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보다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판매되는 상품들은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네이버쇼핑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으며, 1:1쇼핑톡과 네이버페이 서비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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