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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앱]약이 되는 음식만 골라주는 똑똑한 앱 '힌트 - 약이 되는 음식 건강백과'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9.02 15:35

'잘 먹는 것'이 사회 전반의 트렌드가 되어버린 오늘, '좋은 음식은 약과 같은 효능을 낸다'는 옛말은 이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음식 자체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몸에 좋은 음식에 대한 갖가지 '설'이 난무함에도 믿을만한 정보는 찾기 어렵다는 것. 먹는 것 하나에도 많은 신경을 쓰게 되는 요즘, 마침 나와 내 가족에게 약이 되는 음식만을 골라줄 똑똑한 앱이 있어 소개해 본다.

'힌트 - 약이 되는 음식 건강백과'는 국내 최대 음식영양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식습관과 건강상태에 부합하는 음식을 추천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사용자는 검색 및 카테고리 별 목록을 통해 육아, 당뇨, 다이어트 등 개인의 관심사에 부합되는 음식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사용자에게 필요한 음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키, 몸무게와 같은 신체정보와 건강관련 관심사를 기입하는 화면이 나타난다. 관련 항목을 모두 기입한 후 완료 버튼을 누르면,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도움 될 만한 음식 목록이 간략한 효능과 함께 제공된다. 이어 제공된 목록 중 원하는 음식을 클릭하면, 효능과 필수 영양정보, 레시피 등 음식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관심이 가는 음식에 '먹고 싶어요' 버튼을 누르면, 개인 정보 페이지에서 '먹고 싶어요' 버튼을 누른 음식 목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더욱이, '먹고 싶어요' 목록을 바탕으로 한 더욱 정교한 사용자 맞춤형 음식을 추천받는 것도 가능하다. 추천받은 건강식 중 일부는 '주문하기' 버튼을 통해 바로 먹을 수 있는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음식을 받을 주소와 연락처를 기입하고, 모바일 결제를 통해 간단하게 주문을 완료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용자에게는 높은 활용도가 기대된다. 만약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추천 정보 외에 별도의 음식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화면 상단에 위치한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검색창에서 음식명, 질병명, 효능을 검색하면, 키워드에 꼭 맞는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언제든 목적에 맞는 음식 목록을 확인해볼 수 있다.

사용자에게 꼭 맞는 음식추천과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현대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완성해줄 애플리케이션, '힌트 - 약이 되는 음식 건강백과'는 T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힌트 - 약이 되는 음식 건강백과' 앱 다운로드 :  http://bit.ly/1DhtI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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