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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3분기 후원 전달식 개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8.28 15:40

다음카카오는 27일 제주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의 2015년 3분기 후원 전달식을 제주 본사 스페이스닷원 교육장에서 개최했다.


다음카카오는 이번 3분기 후원 전달식에 앞서 지난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웹사이트를 통해 후원 사연을 이메일로 공개 모집했다. 접수된 총 51건의 사연들 중 13건(개인 10명, 단체 3곳)을 선정해 이날 현물과 현금 후원을 진행했다.


다음카카오의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제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공익사업이다. 지난 2008년 3월 첫 실행 이후 지금까지 총 320건(개인 256건, 단체 64건)의 후원 활동과 누적 후원금 3억 1800만원을 기록했다.


강승원 다음카카오 같이가치파트장은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제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사업이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 사회의 즐거운 변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카카오는 다음포털 희망해 사이트의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웹페이지를 통해 10월 31일까지 2015년 4분기 후원 사연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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