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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달 9일 '아이폰6S' 공개⋯언론 초대장 발송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8.28 09:21

애플이 다음 달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대규모 언론 초청행사를 연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신형 아이폰과 새로운 애플TV 셋톱박스를 내놓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애플은 27일 언론 매체에 "다음달 9일 오전 10시 수용인원 7000명 규모인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민 오디토리엄에서 행사를 연다"고 초청장을 보냈다. 초청장은 무지개색 배경에 "헤이 시리, 우리에게 힌트를 줘(Hey Siri, give us a hint)"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아이폰 6S와 아이폰 6플러스S를 공개할 전망이다. S는 기존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크로스리서치의 애널리스트 섀넌 크로스는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신형 아이폰은 처리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며 "행사에서는 신형 아이패드도 공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애플 측은 그러나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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