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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증권플러스 for kakao' 애플워치 전용 앱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8.27 15:09

두나무가 서비스하는 카카오톡 연계 증권앱 '증권플러스 for Kakao'가 애플워치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로 인해 해외 서비스를 이용해야 했던 국내 개인투자자들도 애플워치를 통해 증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해당 버전을 아이폰 앱스토에서 다운받으면 애플워치를 통해 관심종목의 실시간 시세 및 차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관심종목의 지정가격 도달 알림도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증권플러스 for Kakao'의 랭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수익률 고수의 실전투자 매수/매도 내역을 실시간으로 받아 보며 투자 결정에 참고할 수 있다.


현재 4,00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는 증권플러스 랭킹 서비스는 핀테크의 한 영역인 소셜트레이딩 서비스로, 개인투자자들의 실제 수익률, 매매내역, 보유종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투자 참고자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두나무 측은 "1분 1초가 중요한 증권 서비스에서 증권플러스 애플워치 버전은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채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향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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