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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원하는 제휴처에서 최대 4배 혜택 받는 'T매니아'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8.27 09:40

SK텔레콤(사장 장동현)은 고객이 월정액 3,300원을 내고 '영화·커피·베이커리·쇼핑' 카테고리 중 원하는 제휴처를 선택하면 6천원에서 최대 1만 2천원 상당의 패키지 혜택을 제공하는 생활가치 혜택 서비스 'T매니아'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T매니아'의 장점은 고객이 저렴한 비용으로 2배에서 최대 4배까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고, 소비 패턴에 따라 매월 1회 제휴처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T매니아'는 SK텔레콤 고객 누구나 지점 및 대리점 방문 또는 고객센터 전화 상담을 통해 올해 말까지 가입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기간은 내년 11월 30일까지다.


'T매니아'의 구성은 매월 3,300원을 내는 월정액 상품과 3개월, 6개월, 12개월치 금액을 미리 내는 선납상품으로 돼있다. 특히, 고객이 12개월 선납상품에 가입해 1년 동안 'T매니아' 혜택을 이용하면 OK캐쉬백 5천 포인트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은 "SK텔레콤은 'T매니아', '내 맘대로 멤버십' 등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혜택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가치 혜택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매니아'의 보다 상세한 내용은 SK텔레콤 고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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