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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프로야구' 앱 이용자 100만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8.25 10:49

LG유플러스의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 서비스의 누적 이용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U+프로야구'는 국내 프로야구 경기를 스마트폰 한 화면에서 최대 4개까지 동시에 제공하는 프로야구 중계 앱이다. '4채널 멀티뷰'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뿐만 아니라 순위경쟁을 벌이는 다른 팀들의 경기를 동시 시청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다른 장점은 실시간 중계를 최대 2시간 전까지 되돌려 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과 경기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는 경기 결과 '블라인드 모드'가 있다. 또한 생방송을 최대 0.5배속까지 느리게 볼 수 있는 '슬로모션' 기능, 경기 중 투수가 던진 공의 속도, 방향 등을 분석해 보여주는 '투구추적(PTS)' 기능, 앱에 등록한 응원선수 경기기록 실시간 '푸시 알림' 기능 등이 인기다.


콘텐츠 사업담당 박준동 상무는 "프로야구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모바일에서도 프로야구 시청을 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가 급증하는 추세"라며 "프로야구 인기에 발맞춰 앞으로 서비스 기능을 더욱 고도화해 세부적인 전문가 수준의 프로야구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U+프로야구' 앱 다운로드 : http://bit.ly/1NQGcq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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