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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T맵 대중교통' 누적 다운로드 수 400만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8.24 13:26

SK플래닛은 'T맵 대중교통'의 누적 다운로드 수 403만, 월 이용자 수 200만, 평균 일 이용자 수 20만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사용자 비중이 60%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맵 대중교통'은 요일 및 시간대별 실시간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버스, 지하철, 택시, 도보의 최적 경로 및 예측 소요시간·금액 등의 정보를 알려준다.


또 최근 전국 단위 시내버스와 지하철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부산, 인천, 대구, 울산 광주, 대전 지역의 실시간 버스 도착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수도권 광역버스의 경우, '빈자리 정보 안내' 기능까지 새롭게 추가해 사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SK플래닛 관계자는 "앞으로 T맵이라는 강력한 서비스를 중심으로, 자동차, 택시, 안심보행, 대중교통 등 이동수단의 종합적인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며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플래닛은 다음달 20일까지 'T맵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아침 대용 간식을 지급해 출근 시간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출근은 맛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T맵 대중교통'을 통해 출근하는 사용자에게 도너츠, 커피 등의 경품을 선착순 6만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T map 대중교통(티맵대중교통)' 앱 다운로드 : http://bit.ly/XzZ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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