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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모바일뱅킹 앱' 소비자 평가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8.21 11:17

한국소비자원은 2015년도 스마트컨슈머의 '소비자 톡톡' 두 번째 평가 품목으로 모바일뱅킹 앱을 선정하고 21일부터 소비자 평가를 시작한다.


'소비자 톡톡'은 소비자 종합포털 스마트컨슈머에서 소비자가 자신의 구매 경험에 비춰 제품에 대한 품질, 가격, A/S 등 각 항목에 대해 직접 평가하고, 이를 공유하는 소비자 제품 평가 코너다.


모바일 뱅킹 평가 대상은 신한은행, 우리은행, 외환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국씨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농협, 산업은행, 수협, IBK기업은행 등 17개 은행 모바일뱅킹 앱이다.


평가 방법은 소비자가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의 '소비자 톡톡' 코너에 접속하여 이용 경험이 있는 앱을 선택한 후 제시된 각 항목에 대해 별점 평가를 진행하고 마지막에 종합의견을 기술하면 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톡톡' 코너에 모바일뱅킹 앱 이용자들이 남긴 생생한 평가 정보를 일반 소비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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