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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28일부터 추석 고속버스 승차권 모바일 예매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8.21 10:26

'고속버스모바일' 앱 운영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가 추석 한 달 전인 오는 28일부터 고속버스 승차권에 대한 모바일 예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올 3월 출시한 '고속버스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결제, 발권, 좌석지정이 모두 가능하다. 탑승자가 매표창구에 가지 않더라도 전국 150여개 고속버스 왕복 노선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앱을 통해 발급받은 '모바일티켓' QR코드를 창구 방문 없이 고속버스 단말기에 갖다 대면 바로 탑승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관계자는 "올해는 여유 있는 예매기간 제공과 '고속버스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전년도 130만 명보다 많은 이용객이 고속버스로 추석길을 선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공식]고속버스모바일' 앱 다운로드 : http://bit.ly/1E7Fd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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